[제주도 맛집 추천] 제주도 전복 맛집 - 명진전복

이번에 소개할 제주도의 맛집은 명진전복이다. 

대부분 사람들이 알고있는 전복 맛집이다. 

 

 

 

 

지도처럼 바닷가에 있어 웨이팅 하는 동안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것도 가능하다. 

 

 

 

 

 

 

이 화살표를 따라 들어가서 미리 먹고싶은 메뉴를 주문하고 웨이팅을 하는 방식이다.

시간이 되면 전화를 해주니 마음 편하게 주변에서 놀고 있어도 된다. 

 

 

 

 

 

밑반찬은 위 사진과 같이 여러가지 음식이 나온다. 

 

 

 

 

 

 

밑반찬으로 고등어구이도 함께 나오는데, 정말 잘 구워져 맛있었다. 

 

 

 

 

 

 

우리는 전복돌솥밥과 전복버터구이를 주문했다. 

전복돌솥밥은 쫄긴한 전복이 슬라이스되어 올라가고 

각종 야채들 그리고 전복 내장과 함께 지은 밥이 나온다.

전복돌솥밥에도 버터를 함께 넣어 지은것처럼 

고소한 냄새가 미각을 자극한다. 

밥은 함께주는 그릇에 재빨리 덜어담고,

빈 돌솥에는 함께 나온 주전자에 담긴 물을 부어주고 뚜껑을 닫아주면된다. 

 

 

 

전복 버터구이 역시 정말 맛있었다. 

음식이 나오자마자 코를 자극하는 굉장히 맛있는 냄새가

가게안을 가득 채워서 사진찍는 순간을 고통스럽게 만들어 주었다. 

기대했던것 처럼 정말 고소한 맛과 전복의 쪽깃함 그리고 버터의 풍미가 

조화를 잘 이루어 먹는것을 멈출 수 없게 하였다. 

 

 

 

 

 

이렇게 식사를 마치고 나면, 

아까 물을 부어놓은 솥에 있는 누룽지를 먹으면된다,

전복내장과 버터의 고소한 맛이 그대로 우러나온

숭늉은 어디서도 맛보지 못한 맛이고,

식사를 마친 후 먹기에 딱 알맞았다. 

 

제주도에서 전복 맛집을 찾고있다면, 

사람이 많더라도 명진전복을 강력하게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