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첫 해외여행으로 일본 오키나와를 갔다 한국에 귀국하고 나서 여행후유증이 너무 커서 어디론가 또 떠나고싶어서 떠난 가평 ~ 춘천 ~ 포천 드라이브. 가평에서 닭갈비먹고 춘천으로 옮겨 카페가고 마지막 해질때쯤 포천으로 떠낫다. 포천은 내가 군생활을 했던 익숙한곳이다. 익숙한 곳이기도 하면서 여러 추억을 선물해준 특별한 곳이다. 그런 포천에 가볼만한곳인 허브아일랜드를 방문했다. 가격 대인 : 9,000 소인 : 7,000 대인 + 소인 : 15,000 이곳은 매표소가 따로없어 자동차로 입장하기 전에 차 안에있으면 안내요원이 매표를 해준다. 차를 타고 들어가는 길도 형형색색 여러 조명들로 꾸며놓아 입장하기 전에 기대하게 만들어 준다. 날이 점점 어두워지면 질수록 조명들이 더욱 더 아름답게 빛을냈다. 군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