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마지막 휴일인 오늘 밖을 보니 날씨가 좋아서, 바람좀 쐐러 대부도 바다향기테마파크에 갔다왔어요. 어제 갔다왔떤 화담숲과는 다르게 제가 갔을 때는 사람이 한명도 없었어요. 한적하게 산책하면서 가을을 느끼기에 최고였어요. 갈대구경하러 멀리갈 필요없이 대부도 바다향기 테마파크에 가서 구경하면 될거같아요. 갈대밭이 멋지게 펼쳐져 있었어요. 바람에 갈대가 흔들리면서 내는 소리가 정말 듣기좋았어요. 갈대밭에서 사진찍기 이만큼 좋은곳이 없는거 같아요. ! 이곳이 갯벌 근처라 그런지 이렇게 처음보는 식물도 있었는데 예뻐서 찍어봤어요. 요즘 미세먼지가 많아서 하늘이 이렇게 맑은적이 없었는데 오늘은 가을날씨답게 맑아서 지나다니는 비행기도 잘보였어요. 이렇게 맑은 날씨에 대부도 바다향기테마파크에서 바닷바람 맞으며 산책..
